1. 면세점 이용 순서
면세점 이용에도 순서가 있다.
기내면세점 -> 온라인면세점 -> 입국공항면세점 -> 현지 출국 공항 면세점 -> 귀국편 기내 면세점
- 기내면세점
- 주류 및 화장품이 저렴하며 특히 기준환율이 1달 간격으로 업데이트 되기때문에 환율일 급 상승 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된다
- 귀국편 항공편에서 수령가능하므로 출국할 때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.
- 온라인 구입시 본인 뿐만아니라 지인 귀국편에 물건 수령을 부탁할 수도 있다.
- 단점 : 품목이 제한적이다.
- 공항면세점 (입국시)
-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아서 제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.
- 현장에서 구입 할 경우는 온라인 혜택에 비해 혜택이 떨어진다. 다만 vip 할인 쿠폰등으로 할인은 가능하다.
- 단점 : 출국시 가져갔다가 입국시 가져와야 하다 (당연하겠지만 400$ 이내에 한해서)
- 현지 면세점
- 미국의 경우 에스띠로더 제품이 타국 면세점 보다 저렴하며 면세점이 아니더라도 폴로, 코치 등의 미국 브랜드는 미국이 저렴하다
- 단점 : 환율을 고려해야 한다. / 예를들어 정가 100$짜리 상품이 있을 때 원화기준 달러 와 엔화를 비교할 때 엔화가 더 비싸다면 동일제품이 같은 면세점이지만 일본이 비싸다
- 귀국편 기내 면세점
- 위의 경우에 쇼핑을 못했을 경우 면세 상품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!
- 단점 : 기내 면세점이라 상품 종료도 부족하지만 수량도 부족하다! 왜냐하면 출국 항공편에서 5개의 상품을 준비해서 4개가 이미 팔렸다면 1개 밖에 없다.
< 결론 >
금번 미국 출장을 통해서 느낀점은 면세점 이용은 무조건 출국 전 인터넷으로 (1달전 부터 가능) 해야 한다는 것이며, 미국 현지의 브랜드는 정가로 구입해도 현지가 더 싸다는것 (미국 아웃렛에서 사면 초대박!) ^^
이상으로 노하우를 정리해 봅니다.